2년전 음악감상을 위해 mp3를 구입했던 K씨. 잘 사용하다 오래된 중고차 마냥 반응도 느리고, 밧데리 수명도 구입했을때보다 많이 느려진 걸 발견하게 된다. 새로운 mp3 모델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그 중 큰 맘 먹고 지른 iPod touch. K씨는 아이팟 터치가 디자인도 그전 모델보다 새련되고,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고 하니 이만한 모델이 없다 싶었더랬다. 이것저것 많이도 눌러보고 사용도 해보지만, 결국 음악감상밖엔 못하는 처지로 전락했다. 스위스제 맥가이버 만능 칼을 구입한들 뭐하랴, 쓸수 있는게 칼밖에 없다면 저렴한 문방구용 커터칼이 최고다.


K씨처럼 iPod의 제기능을 제대로 발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올린다.

iPod touch로 전자책 읽자!

 
iPod app store(http://www.apple.com/ipodtouch/appstore/)
: 아이팟 앱스토어에 접속한다.

사이트에 접속하자마자 영어가 나올 것이다. 한국 공식홈페이지에 링크되어 있는 앱 스토어(app store)가 없기 때문인데, 영어때문에 당황스러워 말고, 차근차근 우리가 원하는 전자책을 읽기 위한 app을 다운 받도록 하자.

화면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보자. 이후, 아래그림의 왼쪽과 같은 메뉴를 그림의 번호대로 차례로 누르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바뀌게 된다.

우리의 관심은 Stanza와 eReader이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클릭해보면,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이후 아이튠즈의 iTunes store에 연결되어 다운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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