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를 통해 아이팟터치를 통해 볼수 있는 프로그램의 종류 및 다운로드 방법을 보았다. Stanza에서 지원하는 확장자 명은 .epub으로 일반적으로 구할수있는(?) 전자책 파일인 txt나 pdf의 확장자 변환이 필요하다. 본 포스팅을 통해 epub확장자로의 변환방법을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변환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다운로드는 Stanza제공업체인 Lexcycle사의 홈페이지를 활용한다.




자신의 OS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후, 다운로드를 한다.(윈도우즈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가장 아래의 링크를 이용한다.) 설치하고 난 후에 시작탭에 다음과 같이 폴더를 확인 할 수 있다.



Stanza를 실행후, 변환을 원하는 파일을 열도록 한다. 이후 파일탭의 Save As 메뉴를 통해 .epub 저장하도록 한다.


이렇게 완성된 파일을 당신의 아이팟에 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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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Gordon Crovitz가 온라인 신문의 수익모델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의견을 필력했다. 온라인 신문을 보기 위하여 돈을 지불할지에 대한 문제도 있겠지만, 어떻게 구독료를 지불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저널리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되어 버렸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그나마 상황이 나은 편이라 웹버젼으로 게시하고 있는 여러 저널들 중 굉장히 성공적으로 돈을 벌고 있다.(editorial과 같은 몇몇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Crovitz씨는 사설을 통해 위와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신문사들이 잘못된 질문을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출판업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잘못된 질문을 하고 있다
틀린 질문 : 웹에서 우리 신문을 보기 위해 독자들이 돈을 지불할 것인가?
바른 질문 : 독자들이 기꺼이 돈을 지불할 만한 컨텐츠가 무엇일까? 또 그만큼 독자들에게 차별성과 가치를 제공하는가?

(원문)For years, publishers and editors have asked the wrong question: Will people pay to access my newspaper content on the Web? The right question is: What kind of journalism can my staff produce that is different and valuable enough that people will pay for it online?

기사의 유료화는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정보는 공짜로 제공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몇몇의 정보들은 돈을 지불할 만큼의 가치를 지닌다"라는 점이다. 정보가 적시적소에 제공되었을때 그 가치가 극대화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웹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생존법을 자구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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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터치 디스플레이 기술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탠텀社가 자사의 기술에 혁신적인 기능을 추가하였다. 이른바 PMatrix라는 기술에 손가락 압력을 감지토록 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이 기술로 하여금 많은 전자기기들의 멀티터치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 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손가락의 압력을 크게 3가지(soft, medium, hard)로 나누어 반응한다는 점이 독창적이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손가락의 강도로 하여금 전자기기의 반응을 조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정교한 조작이 가능하다.

스탠텀사는 바르셀로나에서 지난 16일부터 개최된 모바일세계총회에서 기술을 공개하였다. 

관련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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